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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

토착왜구 반민특위 뜻 의미

by 즐겁게고고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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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 반민특위 뜻 의미

■ 토착왜구 뜻


토왜 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10년 대한매일신보라고 합니다. 토왜천지 라는 글이 실렸다고 합니다. 토왜 라는 말의 뜻은 나라를 좀먹고 백성을 병들게 하는 인종 이라고 규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 일본의 앞잡이 노릇하는 고위 관료층
. 일본을 위해 선동하고, 일본의 침략과 내정간섭을 지지하는 정치인과 언론인
. 일본군에 의지하여 재산을 뺏고, 부녀자를 겁탈하는 친일단체 일진회
. 토왜들을 지지하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시정잡배

따라서 토왜를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얼굴은 한국인이지만, 창자는 왜놈인 도깨비 같은 사람 입니다.

왜구 라는 말의 뜻은 13세기~16세기 우리나라와 중국 해안에서 약탈을 하던 일본 해적을 말한다고 하네요. 지금 시대에 해적은 없으니까 왜구라는 말이 해적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일본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조센징이나 쪽바리 처럼. 

토착왜구 라는 말의 의미는 친일을 하는 무리들, 민족반역자를 낮춰서 부르는 말이 되겠습니다.



■ 반민특위 뜻 의미


반민특위란 일제 강점기때 반민족행위를 일삼던 이완용, 송병준, 노덕술 같은 자를 처벌하자고 했던 조직입니다. 민주당에서는 반민특위는 친일 청산을 위한 기구였는데, 이 반민 특위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해서 아직까지 친일파가 남아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대표는 반민특위로 인해 온 국민이 분열되었었다 라고 말해 이슈가 된적이 있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는 인터넷 사이트 링크
아래는 민주당 친화적 글

아래는 그 반대 입장의 글

그리고 아래는 전우용 역사학자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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